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용인·화성·수원’ 상반기 4600여가구 분양

작성자
ke*****
작성일
2024-04-04 11:45
조회
9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 등 핵심 입지 공급




올해 경기도에서 청약에 나선 청약자 반은 용인·화성·수원으로 대표되는 수도권 반도체 벨트 핵심 지역에 청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상반기 중 용인·화성·수원에는 3개 단지, 총 4657가구 공급을 앞뒀다.

이들 지역은 최근 경기권 청약 흐름을 리딩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청약홈에 따르면 올 1분기 경기도에서 분양에 나선 총 21개 단지에 1만4190건의 청약이 접수된 가운데 분양이 없었던 화성을 제외하고도 45.0%에 달하는 6393건이 용인·수원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에서는 ‘영통자이센트럴파크’가 1순위 청약에서 평균경쟁률 13대 1을 기록 후 단기간 완판됐고 ‘매교역 팰루시드’도 미계약을 털고 지난달 31일 100% 계약을 마쳤다. 용인에서는 ‘영통역자이 프라시엘’도 분양 완판을 눈앞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사업장 모두 삼성전자 수원 사업장 직주근접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분석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 팀장은 “전용 84㎡ 기준 10억이 넘는 분양가에도 청약자가 몰린 이유는 다름 아닌 반도체”라며 “양질의 일자리를 따라 인구가 늘고 교통·학군 등 인프라가 조성되고 수요가 몰리니 집값이 오르고 다시 수요가 몰리는 선순환이 생긴다”고 설명했다.

수도권 주택시장에 반도체 벨트의 존재감이 커지는 가운데 향후 어디가 ‘반도체 수도’가 될지도 관심거리다. 현재 가격 측면에서 한걸음 앞선 곳은 수원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2023년말 기준 수원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1905만원으로 용인과 화성을 소폭 웃돈다.

향후에는 용인이 처인구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의 높은 성장성으로 시장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국내 반도체 시장의 쌍두마차로 통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대규모 투자를 예고한 상태다. 이중 500조원이 용인에 집중될 전망이다. 원삼면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는 SK하이닉스가 2046년까지 총 4기의 반도체 생산시설(팹)을 구축할 예정이며 이동·남사읍 일대에는 삼성전자가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에 2042년까지 팹 5개를 세울 계획이다.

반도체 벨트의 높은 성장성에 분양시장도 용인·화성·수원 일대 공급 물량을 주목하고 있다.

용인에는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처인구 남동 일원(은화삼지구) 일원에 총 3개단지 약 3700여가구가 조성된다. 5월 중 1단지 전용면적 59~130㎡ 총 1681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으로 이어지는 45번국도 곁에 자리를 잡았다.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단’으로 이어지는 국지도 57호선도 가깝다.

수원에는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북수원이목지구 디에트르 더 리체’ 공급이 계획돼 있다. 수원 이목지구 A3·A4블록에 전용면적 84~141㎡ 아파트 총 2512가구(A3블록 1744가구·A4블록 768가구)를 조성한다.

화성에는 대방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동탄2신도시 동탄역 대방 엘리움 더 시그니처’가 공급된다. 화성 동탄2신도시 C18블록에 전용면적 63~82㎡ 주상복합 아파트 464가구와 91㎡ 오피스텔 84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민간임대에서 분양으로 공급 방식을 변경해 이목을 끌었다.

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